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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혼다, 뇌과학 이용 자동차 로봇기술 연구 착수

혼다기술연구소와 뇌정보통신융합연구센터 공동으로 이동성 로봇영역 기준마련 목표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5-21 07:49

혼다기술연구소.이미지 확대보기
혼다기술연구소.
혼다(本田)기술연구소와 뇌정보통신융합센터(시넷)가 공동으로 뇌과학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 로봇기술 연구에 착수한다.

21일(현지 시간) 리스폰스 등 일본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혼다는 지난 20일 연구개발 자회사인 혼다기술연구소와 시넷이 공동으로 모빌리티·로봇기술 영역의 인간연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혼다기술연구소내 첨단기술연구소가 중심이 돼 인간과 이동성 로봇기술의 상관관계에 대해 시넷과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첨단기술연구소는 지난 4월 이동과 생활의 혁신적인 진화와 창조를 담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신설됐다.

자동 운전 기술의 진전, 이동성과 로봇의 서비스화 등 모바일 로보틱스 영역을 둘러싼 환경은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인간 연구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두 연구기관은 운전자와 자동차가 일체화한 것 같은 운전 조작감과 최적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등을 뇌 과학을 이용해 해명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성 로봇기술의 기준마련을 목표로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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