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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된장아저씨' 칼뮐러...스위스서 빵에 버터 대신 된장 발라먹어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5-19 17:40

칼 뮐러가 19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칼 뮐러는 스위스의 기업가이자 개발자이다. 현재 스위스 기분주식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이다.
1997년 '마사이 워킹 신발'이라 불린 MBT 신발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1000만 켤레 이상을 팔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한국의 논바닥에서 창안한 부드럽고 탄력적인 밑창의 새로운 기능성신발을 개발했으나, MBT의 소주주들이 기존의 둥근 밑창만을 고집함에 따라 2006년 MBT를 매각하게 되었다.

자신이 새롭게 개발한 기능성신발 기분으로 2007년 기분주식회사를 창립했다. 칼 뮐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된장이다.

그는 자신의 고향이자 현재 거주지인 스위스에서 빵에 버터 대신 된장을 발라먹는다.
한국을 사랑하는 그의 삶은 2005년 KBS '인간극장'에서 '알프스 된장아저씨'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지금도 한국인들에게 '알프스 된장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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