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디레몬’ 명기준 대표와 양경희 보험개발원 팀장, 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한국형 인슈어테크 발전 방향, 해외 인슈어테크 사례, 인슈어테크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내용으로 주제발표에 나선다.
류성경 동서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으로, 하주식 금융위 보험과 과장, 최용민 한화손해보험 상무, 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 약 30분간 종합토론을 한다.
생‧손보협회는 이번 인슈어테크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인슈어테크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해 보험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