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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1600원 돌파… 일주일 사이에 26원↑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5-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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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휘발유가격이 ℓ당 1500원을 넘어섰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29.2원 오른 1525.5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값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2018년 11월 넷째 주의 1516.32원 이후 5개월여 만이다.

휘발유값은 인하 폭을 15%에서 7%로 조정한 지난 7일 이후 크게 오르고 있다.

서울은 26원 오른 ℓ당 1613.8원으로 치솟았다.
SK에너지 휘발유 가격이 1538원으로 가장 비쌌고, GS칼텍스는 1531.5원으로 나타났다.

최저가인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495.5원이었지만 상승 폭은 31.6원이나 됐다.

경유 판매가격도 ℓ당 1392원으로 21.6원 상승했다. 경유값도 13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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