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글로벌-Biz 24] 삼송, 멕시코 코아우일라주에 안전벨트 공장 건설

1500만 달러 투자…500개 일자리 창출 기대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5-12 08:18

이미지 확대보기
자동차 안전벨트 제조업체인 삼송이 멕시코 코아우일라(Coahuila)주에 1500만달러를 투자해 제조공장을 세운다.

10일(현지시각) 멕시코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삼송은 멕시코 북동부지역 코아우일라주에 1500만달러를 투자해 안전벨트 제조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삼송의 이같은 투자로 이 지역에 500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미구엘 리켈메(Miguel Riquelme) 코아우일라주지사는 이와 관련, “코아우일라주가 세계화의 도전에 직면해야하는 숙련된 인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야할 뿐만 아니라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면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삼송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찬 삼송 대표는 멕시코가 투자할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