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 서울 잠실점 3층에 스위스 국민 브랜드 '빅토리녹스' 공식 매장을 개점한다.
'맥가이버 칼'로 알려진 '빅토리녹스'는 그동안 백화점의 편집숍이나 여행용 가방 매장에서 일부 제품을 수입해 판매해 왔지만, 전 상품 라인업을 판매하는 공식 매장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매장에서는 '빅토리녹스'의 간판 상품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부터 비즈니스 가방, 여행 가방, 시계, 키친 나이프 등 일상에서 필요한 150여 개의 제품이 판매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