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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전기차 전지 수주, 저가공세 아닌 수익성 중심 기조 이어갈 것”

오만학 기자

기사입력 : 2019-04-24 16:58

LG화학이 전기자동차 베터리 수주와 관련 수익성 중심의 기존 기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LG화학은 24일 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경쟁사들이 공격적인 가격을 가지고 수주에 뛰어들고 있으나 LG화학의 일관적인 기조는 ‘수익성이 담보되는 수주만 진행’하는 것”이라며 “아직까지 종합적인 수주를 결정하는 데 있어 단순한 저가 공세가 제품의 성능 특성, 제품 구현의 유연성, 안정성 등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의사결정에 작용하는 상황임으로 수익성 중심의 기조는 앞으로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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