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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G+ 전략산업' 간담회 첫 주제는 '실감 콘텐츠'

5G+ 전략산업 본격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및 추진체계 논의

최지웅 기자

기사입력 : 2019-04-24 15:59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5G+ 전략산업 본격 육성을 위한 분야별 민‧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5G+ 전략산업 본격 육성을 위한 분야별 민‧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5G+ 전략산업 본격 육성을 위한 분야별 민‧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5G+ 전략의 후속조치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5G+ 전략산업별 이행방안을 구체화하고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주재하는 첫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대표 5G 콘텐츠 육성을 위한 실감콘텐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민간 업계‧전문가들은 5G 콘텐츠 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간담회의 첫 번째 논의 분야로 VR‧AR, 홀로그램 등 실감콘텐츠를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5G+ 전략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G+ 전략산업 분야별 책임관과 PM을 지정했다. 분야별 책임관과 PM은 산‧학‧연과 적극적으로 소통‧협업하고 5G 기반 신산업 창출을 위한 목표 설정과 신규과제 발굴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5G+ 전략의 범국가적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의 5G+ 전략위원회‧실무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시장의 요구사항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15대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간담회를 5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5G포럼, 분야별 협의체, 협‧단체 등 상시적인 의견수렴 채널도 가동할 예정이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글로벌 5G 시장 선점을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이미 시작된 만큼, 가장 앞서 국가적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5G+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분야별 구체적 목표와 이행방안 마련, 민간의 애로사항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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