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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제유가 와르르 하락, 이란원유 수입봉쇄 이틀 만에… 코스피 원달러환율 호재

김대호 기자

기사입력 : 2019-04-24 07:31

이란의 원유 수입 봉쇄 이후 가파르게 올랐던 국제유가가 하락 반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이란의 원유 수입 봉쇄 이후 가파르게 올랐던 국제유가가 하락 반전했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입 봉쇄를 단행한 지 이틀 만이다.
24일 미국 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원유인 서부텍시스산 WTI는 이 시간 현재 배럴당 66.12달러로 하루 전에 비해 0.27% 떨어졌다.

국제유가의 하락 반전은 한국 증시상황에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에 호재가 될 수 있다.

국제유가 시세

Energy INDEX UNITS PRICE CHANGE %CHANGE CONTRACT TIME (EDT)
미국 주종원유 WTI Crude Oil (Nymex) USD/bbl. 66.12 -0.18 -0.27% Jun 2019 6:02 PM

영국 주종 북해산 브렌트 원유 Brent Crude (ICE) USD/bbl. 74.51 +0.47 +0.63% Jun 2019 5:59 PM

가솔린 USd/gal. 211.05 -2.11 -0.99% May 2019 6:01 PM

천연기스 Natural Gas (Nymex) USD/MMBtu 2.46 +0.00 +0.04% May 2019 6:02 PM

난방유 Heating Oil (Nymex) USd/gal. 211.20 -0.60 -0.28% May 2019 6:01 PM

앞서 23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0.75달러) 상승한 6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75달러 선까지 올랐다.

이 보다 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의 한시적 예외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제금값은 온스당 1273.2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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