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동양 판타지풍의 무협 대작 모바일 게임이 등장한다.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무협 MMORPG ‘파천 : 신이 되는 자’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천 : 신이 되는 자'는 4399코리아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하늘을 초월해 신이 된다는 이색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래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하늘을 초월한다는 ‘천신 시스템’은 신계에 존재하는 신들의 모습과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고, 신들의 화려하고 거대한 액션을 통해 무협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1대1’ 및 ‘3대3’, ‘대규모 연맹전쟁’ 등 유저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콘텐츠도 마련돼 있어 경쟁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아울러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영웅 캐릭터를 통해 차별화를 모색했다. 거문고를 무기로 사용하는 ‘장가문’은 빗발치는 마법 공격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장창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신기영’은 강한 공격력으로 다가오는 상대를 대적하는 강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인연’과 ‘결혼 시스템’ 등 커뮤니케이션 요소도 빼놓지 않았으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일상생활로 바쁜 현대인들도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귀속원보 300개’, ‘50만 골드’, ‘미인·홍(희귀)’, ‘오프좌선 카드’ 등을 100% 지급한다.
‘파천 : 신이 되는 자'의 사전예약 신청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