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수선물이 급락세를 나타냈다.
지수선물은 25일 전거래일 대비 5.55포인트(1.96%) 하락한 277.8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팔자에 나섰다.
닷새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2435계약을 기록했다.
반면 기관투자자, 개인투자자는 각각 1609계약, 376계약을 동반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엇갈렸다.
차익거래에서 353억원의 순매도가 나온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372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됐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133계약 소폭 늘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