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캐나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기아 스팅어·재규어 아이페이스’ 선정

민철 기자

기사입력 : 2019-02-15 15:10

기아 스팅어<사진=조지아 스트레이트>이미지 확대보기
기아 스팅어<사진=조지아 스트레이트>
[글로벌이코노믹 민철 기자] 캐나다 자동차 전문기자협회(AJAC)가 기아 스팅어를 올해의 최고의 대형차로 선정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문에서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아이페이스(I-Pace)가 수상했다.

14일 캐나다 자동차전문매체인 조지아 스트레이트(The Georgia Straight)는 “AJAC는 올해의 최고의 차와 SUV로 기아 스팅거와 재규어 아이페이스를 지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차량 테스트는 스웨덴에서 2개월 동안 진행한 결과 AJAC 70명이 기아 스티어를 최고의 차로 선정했으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발표했다. 기아 포르테는 캐나다 최고의 소형차로 선정됐다. 또 AJAC는 올해 최고의 SUV로 재규어 아이페이스를 꼽았다.

마크 리처드슨 AJAC 사장은 “AJAC 기자는 자동차 전문가로 우리의 테스트를 거쳐 (스팅어, 아이페이스가)상위에 올랐다는 사실 만으로 캐나다 바이어가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AJAC는 오는 19일(현시시간)열리는 밴쿠버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서 올해의 ‘녹색 친환경 차’를 발표할 예정이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