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신한지주는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3362억원, 영업이익 85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0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54.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237억원으로 147.49% 늘었다..
연간 전체로는 매출 35조3440억원, 영업이익 4조4994억원, 당기순이익 3조19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0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7.48%, 8.44% 증가한 수준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