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는 국토교통부가 국내 최초로 지정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지원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LX는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한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공모와 심사 절차를 걸쳐 최종 선정됐으며 공간정보데이터 보유, 스마트시티 전담조직 마련,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X 등 7개 지원기관들은 앞으로 스마트시티의 확산을 위해 기관별 주요업무에 따라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창학 LX 관계자는 "스마트시티는 국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LX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