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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비 최고치...1.0% 증가

한현주 기자

기사입력 : 2019-01-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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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은행
[글로벌이코노믹 한현주 기자] 지난해 연간 민간소비는 전년대비 1.0%로 증가하며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민간소비는 전년대비 1.0%로 증가했다.
수출은 4.0% 늘어 2013년 4.3%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도 1.5% 증가했다. 반도체 호황에 따라 전자제품 수출이 크게 늘어난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활동별로 제조업은 3.6% 성장했지만, 성장률은 2년 만에 최저였다. 서비스업은 2.8% 성장해 4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건설업(-4.2%)은 7년 만에 최저폭으로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수출은 물량 기준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며 "전반적으로 반도체가 이끌었으며 사드 충격 완화로 서비스 수출도 플러스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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