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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여파 미 공항경비원 결근률 역대최고…일부 공항 운영 차질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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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미국 운수보안청(TSA)은 21일(현지시간) 정부기관의 일부 폐쇄가 31일째에 이르는 가운데, 공항경비원의 결근율이 20일 10%로 역대 최고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TSA 직원은 정부기관 폐쇄로 인해 급여 미지불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이 같은 결근률은 정부기관 폐쇄로 문을 닫았던 지난해 같은 날 3.1%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이다. TSA에 의하면, 많은 직원이 재정적인 곤궁을 이유로 결근하고 있다고 한다.

19일 7%에서 올라 정부기관이 같은 문을 닫았던 지난해 같은 날 3.1%에서 3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TSA에 의하면, 많은 직원이 재정적인 곤궁을 이유로 결근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 공항에서는 검문소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20일에는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이경비원의 결근을 이유로 검문소 1곳을 폐쇄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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