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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구 실검에 왜?... 유시민 빽바지 vs 호남 구민주계 당 사수 외침 연상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1-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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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진보정의당 소속 당시 유시민 전 의원은 지난 2013년 2월 트위터를 통해 정계은퇴의 뜻을 밝혔다. 연관 검색어 여부를 떠나 난닝구가 21일 실검을 장악하고 있다.

유시민 전 의원은 트위터에 “너무 늦기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 직업정치를 떠난다“고 적었다.
당시 민주당은 “기성정치에 계속 도전한 비주류 정신은 높이 살만하지만 그가 서있는 곳엔 항상 분열의 씨앗이 뿌려졌다”고 평가했다.

민주당의 논평은 '빽바지-난닝구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빽바지는 유시민이 2003년 4월 재보선 당선후 국회 본회의장에 옅은 베이지색 면바지를 걸치고 등장해 개혁파 즉 친노무현계의 상징이 되었다.당시 유시민의 옷차림은 "국회의사당에서 어울리지 않는다"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난닝구는 2003년 새천년민주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으로 헤어지기전 러닝셔츠 차림의 50대 남성이 당 사수를 외치며 호남 구민주계를 가리키는 용어로 굳어졌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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