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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 송유관 폭발 20명 사망…휘발유 절도 과정 인화된 듯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1-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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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멕시코 중부 이달고주에서 18일 밤(현지시간) 석유 파이프라인이 폭발해 적어도 20명이 주민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했다. 멕시코 언론들은 휘발유 절도범들이 기름을 몰래 빼내려다 인화한 것으로 보여 진다고 보도했다.
멕시코에서는 최근 범죄조직에 의한 파이프라인으로부터의 휘발유 도난이 심각해지자 로페스 오블라도르 정권이 올해부터 파이프라인 가동을 정지하는 등 대책을 본격화하면서, 각지에서 공급부족사태가 발생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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