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한국피자헛은 신제품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를 전국 매장에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피자헛의 신제품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는 프리미엄 마블링의 안창살 스테이크를 부드럽게 숙성하여 풍성한 육즙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듯한 육질을 살린 피자헛의 새로운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 피자다. 여기에 갈릭버터 소스, 갈릭칩의 조화로운 마늘 향, 그리고 진한 까망베르 치즈 소스가 스테이크 풍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직화로 구운 아스파라거스, 감자, 파인애플 토핑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피자헛은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 정식 출시에 앞서 자사 홈페이지와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는 이전보다 많은 신청자가 참여해, 약 11만 8천 명이 3천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적립금과 무료 콜라의 혜택을 누렸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더블 퐁듀’ 피자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 판 판매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피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높아진 고객들의 입맛 수준에 맞게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요리 못지 않은 피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시 30%, 방문포장 이용 시 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라지 사이즈 피자 가격은 방문포장 기준 21,540원,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기준 25,130원이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