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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압박만 하지 말고 美도 뭘 내놔라" vs "미국이 북에 속고 있다"... 2차북미 정상회담 펜스 발언 시끌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1-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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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핵 폐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한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5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에선 북한의 핵신고와 폐기, 사찰과 관련한 구체적 계획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담 준비 과정 중 핵 목록의 신고를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회담 테이블에서는 핵 시설 사찰은 물론 폐기 계획까지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회의를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가운데 NBC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은 내년 1월 1일 이후 열릴 것이며 구체적 장소와 시간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대북제재와 관련 “비핵화 달성에 구체적인 성과가 있을때까지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며 선 비핵화 후 제재 완화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대북압박만 계속하지 말고 미국도 뭘 내놔라" "미국이 속고 있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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