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5일 새벽 홋카이도 북쪽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진이 김천 지진과 연관이 있는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수능을 앞두고 지진이 비상이다.
이번 일본 지진은 5일 오전 4시 26분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북부 쿠나시리도(國後島) 부근에서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시베쓰초(標津町), 라우스(羅臼町)초 등에서 진도 4의 진동이 발생했으며 동북부 넓은 지역에서 진도 2~3의 흔들림이 생겼다.
진도 4는 전등 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이다.
다음은 일본 기상청 발표 지진 특보
震源・震度に関する情報
平成30年11月 5日05時08分 気象庁発表
5日05時05分ころ、地震がありました。
震源地は、国後島付近(北緯44.5度、東経145.8度)で、震源の深さは約10km、地震の規模(マグニチュード)は 3.9と推定されます。
この地震による津波の心配はありません。
この地震により観測された最大震度は1です。
[震度3以上が観測された地域]
震度3以上が観測された地域はありません。
[震度3以上が観測された市町村]
震度3以上が観測された市町村はありません。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