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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 진행…래퍼 마미손 돌아올까?

- ‘파이트머니 쟁탈전’ 펼쳐져

온라인 뉴스부 기자

기사입력 : 2018-09-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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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부 기자 ‘쇼미더머니’ 패자부활전이 무려 3년만에 돌아온다. 래퍼 마미손이 다시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쇼미더머니 777’ 제작진은 ”그 어느 시즌보다도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했고 파이트머니 쟁탈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래퍼들이 이어지자 프로듀서들이 직접 패자부활전을 제안했다”며 시즌 4 이후 3년 만에 패자부활전을 다시 진행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치열했던 ‘래퍼 평가전’에 이어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작위로 호명된 래퍼가 자신과 배틀하고 싶어 하는 래퍼들 중 대결 상대를 지목해 1:1 또는 1:1:1로 대결하는 방식이다. 결과, 우승 후보였던 pH-1, 디보, 친칠라 등이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래퍼 마미손 역시 이날 방송에서 가사 실수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살아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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