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골 넣고 기뻐서 그만'…고종수 세레머니 다시 이슈

홍성일 기자

기사입력 : 2018-09-21 13:53

사진=대전시티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대전시티즌
대전시티즌을 이끌고 있는 고종수 감독이 현역 시절 골 세레머니를 하던 들것에 실려나간 일화가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대전시티즌과 fc서울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고종수는 패널티 에어리어 좌측에서 슛을 해 골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기쁨의 세레머리를 하기위해 점프를 뛰었고 착지하며 쥐가 났다.
고종수는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갔고 조치 후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벌써 10년이나 지난 고종수의 세레머니가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난 16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이 골 세레머니 도중 무릎 인대 부상을 입어 수 주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다.

지동원은 중거리 슛을 성공시킨 뒤 세레머니로 점프을 뛰었고 착지 과정에서 무릎이 돌아가는 부상을 입었다. 고통을 호소하던 지동원은 결국 교체돼 결장하게됐다.

▶ 고종수 세레머니 유튜브 영상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4CK17PJMJLE)

홍성일 기자 seongil.h@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