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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평양 정상회담 후속 미국 북한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난다

김대호 소장

기사입력 : 2018-09-20 04:36

남북 평양 정상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엄청난 진전이라고 한 데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과 오스트리아 빈에서 곧 협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
남북 평양 정상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엄청난 진전이라고 한 데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과 오스트리아 빈에서 곧 협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 남북 평양 정상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엄청난 진전라고 한 데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과 오스트리아 빈에서 곧 협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한국시간 20일 비핵화 완료시점을 2021년 1월로 못 박으면서 북미 간 근본적 관계 전환을 위한 협상에 즉시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을 외부 참관 속에서 영구폐기하기로 한 조치 등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만날 것을 리용호 외무상에게 오늘 아침 요청했다"면서 "오스트리아 빈에서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나자는 제안을 북한 대표자들에게 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이번에 가동될 빈 채널은 2021년 1월까지 완성될 북한의 신속한 비핵화 과정을 통해 북미 관계를 변화시키는 한편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협상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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