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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황희찬 오스트리아서 받은 연봉은 50억원... 황소 별명 저돌적 돌파 스피드 특기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9-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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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독일 2부리크 함부르크에서 데뷔골을 넣은 황희찬이 관심이다.

오스트리아 리그 우승에 맹활약을 펼쳤던 황희찬은 400만 유로(약 52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특히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FC’에서도 황희찬을 노리고 있을 만큼 재능만큼은 인정받고 있다.

황희찬은 황소라는 별명답게 저돌적인 돌파와 스피드가 특기다.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양발잡이인 장점이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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