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양육비 미지급 논란..전 아내 '미스코리아' 김유미는?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최희섭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그의 전 부인 미스코리아의 출신 김유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배드파더스'에 최희섭 실명이 거론됐다며 양육비 미지급 논란과 함께 이혼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다.
배드파더스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버지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다. 최희섭은 이 사이트에 이름을 올렸고, KIA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과 나이 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한편 최희섭은 7년 만에 김유미와 2017년 10월에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에게는 한 며으이 자녀가 있다.

최희섭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했던 야구 선수로 프로야구 KIA에서도 뛰었다. 김유미는 연세대 의류환경학을 전공했다.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에 선정됐고, 이 대회에서 포토제닉상도 차지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