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내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약손명가가 베트남에서 선전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약손명가는 베트남 진출 1년 만에 호찌민시에 10번째 매장을 열었다.
약손명가는 작년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첫 매장을 연 뒤 공격적으로 매장을 개장했다. 시술 없이 자연적인 치료로만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에 현지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약손명가는 다른 시술 없이 전문가의 손으로만 진행되는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근육과 뼈를 마사지하는 자체 '골기 뷰티 테라피(Golki Beauty Therapy)'를 내세우고 있다.
골기테라피는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이 창안한 테라피로 골기 요법원리에 뷰티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만든 신개념 테라피다. 전문가 손을 통해 피부 속 뼈를 관리해 몸의 영양분 공급과 노폐물 배출이 수월해지도록 돕는다.
한편, 약손명가는 베트남 이외에도 일본, 중국 등 6개국에 진출해있다.
일본 신주쿠에 처음 해외 1호점을 냈으며 현재 일본에만 매장 10여곳을 운영하고 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