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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출시 1년만에 100만명 돌파…유해성 논란은 아직

유해성 조사 진행 중…결과는다음달 중으로 나올 전망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5-24 00:00

아이코스 전자담배이미지 확대보기
아이코스 전자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이용자가 출시 1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아직까지 유해성에 대해서는 일본, 미국 등 각국 정부의 조사 결과가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5일 공식 출시한 아이코스는 국내 최초로 공개된 권련형 전자담배로 출시 1년간 누적 판매량 190만대를 판매했다.
아이코스의 전용 담배 제품 히츠는 출시 9개월 만인 올 1분기 시장점유율 7.3%를 기록했고, 일반 궐련 담배를 포함한 전체 국내 담배 시장에서 톱 5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궐렬형 전자 담배는 아직까지 유해성에 대해서 진통을 겪고 있다.

한달 전 필립모리스 재팬은 아이코스 증기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발표에서 간접 흡연 노출에도 니코틴과 담배특이니트로사민(TNSA)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반면 미국 식품의약청(FDA) 자문위원회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유해성이 적다는 주장에 대해서 반대의 의견을 내놓았다.
타 국가와는 관계없이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은 국내 조사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라 정해진다.

식약처는 작년 4월 정부차원의 궐련담배 및 전자담배의 유해성분 함유량을 발표한 바 있고, 아직까지 유해성에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결과는 다음달 중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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