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권창훈 선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러시아월드컵 출전 좌절...신태용호 비상

온라인 뉴스부

기사입력 : 2018-05-20 08:22

권창훈 선수가 프랑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해 러시아월드컵에 승선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
권창훈 선수가 프랑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해 러시아월드컵에 승선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권창훈 선수의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부상으로 좌절됐다.

프랑스에서 뛰고 있는 권창훈(24·디종)은 20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디종 홈에서 벌어진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1 앙제와의 마지막 경기서 선발 출전 투톱으로 76분을 뛰고 교체됐다.
권창훈은 넘어진 뒤 축구화를 벗고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는데 부상정도가 심했다.

병원 진단결과 권창훈은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고 결국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신태용호에 비상이 걸렸다. 확실한 대한민국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 권창훈 선수의 부상은 신태용 감독의 전술에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권창훈은 이번 시즌 디종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1골을 기록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도 손흥민 황희찬과 함께 신태용호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권창훈 선수의 부상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사진없는 기자

온라인 뉴스부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