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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복귀 첫타석 축포…아시아게임 대표로 병역해결 가능성은?

온라인 뉴스부

기사입력 : 2018-05-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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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온라인 뉴스부] 최지민이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 복귀하며 주목받고 있다. .

최지만은 19일(이하 한국시간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쳤다.
최지만은 이력은 드라마틱하다. 지난 2010년 고교 졸업 후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동갑내기인 김선기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했다.

마이너리그에 있던 2014년, 도핑테스트에서 PED 계열 스테로이드인 'Methandienone'이 검출되어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금지약물 복용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그는 본인은 그전까지 검사를 5번 정도 받았는데(무작위로 뽑아서 검사한다.), 전부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약물을 착각했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2017 시즌 종료 후 마이너리그 FA가 됐다.

가장 큰 걸림돌은 병역문제다. 국내로 돌아온다면 유예기간 2년을 보내야 하는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대표 선발이라는 카드가 있었다. 하지만 예비 엔트리에 들지 못하면서 아시안 게임 참가가능성은 사라졌다.
군경팀 입단 역시 주요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선수에 한해 국내 복귀를 조건으로 퓨처스리그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군경팀에 지원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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