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증권사·대기업 임직원 대상 회계전문 강사인 최병철 회계사가 신간 ‘개미마인드’ 출판 기념 특강을 개최한다.
도서출판 베가북스는 개미마인드 출간을 기념해, 오는 27일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저자 특강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베가북스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응모 할수 있다.댓글 퀴즈이벤트 선착순 50명에 한해 저자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최 회계사는 국내 1위 삼일회계법인 출신이다. 현재는 증권사, 대기업 임직원 대상 회계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공시분석 ▲실적 해석을 위한 재무제표 분석 ▲사업보고서 분석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재무제표로 주식투자하라!’ 슬로건을 내세운 개미마인드는 기업의 재무제표와 공시를 활용한 투자법을 다룬 주식투자 실전 전략서다.
최 회계사는 “재무제표 분석만 제대로 한다면, 개미도(개인 투자자)도 연 3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며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기업 재무제표를 읽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