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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집에 머무냐, 구치소행이냐, MB 운명 이르면 오늘 밤 결정... "구속 안되면 촛불 들것"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3-22 13:37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계속 집에 머무냐, 아니면 구치소행이냐가 22일 밤 결정된다. 이미지 확대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계속 집에 머무냐, 아니면 구치소행이냐가 22일 밤 결정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계속 집에 머무냐, 아니면 구치소행이냐가 22일 밤 결정된다.

110억원대의 뇌물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조성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여부는 서류심사만으로 이뤄진다.
구속영잘 발부 여부는 이날 밤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이 전대통령의 심문 포기 의사가 확실해 심문 절차 없이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제출한 수사 기록을 검토해 구속 필요성을 따져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애초 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이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법정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이 전 대통령과 달리 변호인단은 심사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혼선이 발생해 이날 오전으로 예정됐던 심문은 전격 취소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범죄혐의가 수두룩한데 구속이 안되면 촛불들겠다” “구속이 안되면 일반 범죄자들 구속할 명분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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