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A100은 사물인터넷(IoT)시장이 활성화 되고 원격제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에 연결해 원격지에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필수적인 기기이다.
즉 실시간 영상전송을 통해 접속된 해당 기기의 영상출력을 확인하면서 원격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USB, Audio 입출력, relay 출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세연테크는 “EHA100의 필드테스트를 통해 이미 태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의 해외 거래선에서 실용성을 확인했다”며 1월 말에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원격제어시장에 세연테크의 글로벌 브랜드 ‘에지핸들러(EdgeHandler)’를 함께 론칭한다.
향후 에지핸들러 제품군은 각종 PC, 임베디드 시스템, KIOSK등의 원격제어를 위한 솔루션으로 다방면에 걸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