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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고든 헤이워드, 앨리웁 덩크 시도 후 착지 시 오른쪽 다리 꺾여 부상

최수영 기자

기사입력 : 2017-10-18 10:01

18일(현지시간) nba 보스턴 셀틱스의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고든 헤이워드 인스타그램
18일(현지시간) nba 보스턴 셀틱스의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고든 헤이워드 인스타그램
보스턴 셀틱스의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주 클리블랜드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NBA’ 개막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경기에서는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을 당했다.
이날 고든 헤이워드는 유타 재즈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뒤 첫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1쿼터 종료 6분 45초를 남긴 상황에서 앨리웁 덩크슛을 시도하다가 상대 선수와 강하게 부딪혀 오른쪽 다리가 뒤로 완전히 꺾인 상태로 큰 충격을 받으며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이후 고든 헤이워드는 들것에 실려 즉시 이송됐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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