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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황치훈 발인식 오늘 오전 9시 엄수… 8~90년대 풍미 아역스타

최수영 기자

기사입력 : 2017-10-18 09:01

지난 16일 뇌출혈 투병 끝에 사망한 배우 겸 가수 황치훈에 대한 발인식이 18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6일 뇌출혈 투병 끝에 사망한 배우 겸 가수 황치훈에 대한 발인식이 18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지난 16일 뇌출혈 투병 끝에 사망한 배우 겸 가수 황치훈에 대한 발인식이 18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아내 남윤 씨를 비롯한 유족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킬 예정이다.
고인의 유해는 화장 후 납골당에 안치된다.

앞서 황치훈은 지난 16일 오전 5~6시쯤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2007년 6월 뇌출혈로 쓰러진 그는 10년 넘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끝내 목숨을 거뒀다.

한편 1974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로 데뷔한 황치훈은 '호랑이 선생님', '고교생일기', '임진왜란' 등 여러 드라마에서 팬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80년대 안방극장의 하이틴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황치훈은 1988년 가수로 데뷔해 '추억 속의 그대'란 곡으로 사랑받기도 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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