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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교통상황,오전10시 정체시작 오후 4시 정체절정…가장 혼잡구간은?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10-09 06:34

서울톨게이트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 뉴시스 자료사진이미지 확대보기
서울톨게이트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 뉴시스 자료사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월요일인 9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전 10시부터 서울방향 상행선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시부터 본격 시작돼 오후 4시~5시께 절정에 달한뒤 밤 10시가 넘어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6시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3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348만 대, 또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8만 대로 평소 주말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앞서 지난 8일 일요일의 경우 오전 11시30분을 기준으로 정체가 심했던 구간을 보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선산휴게소→상주터널남단, 감곡나들목→여주분기점 등 17.7㎞ 구간에서 정체가 극심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방향 설악나들목→강촌나들목 14.5㎞ 등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지난 7일 오후 5시경 정체 구간을 보면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남청주나들목∼청주분기점, 남이분기점∼청주나들목 등 총 31.6㎞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고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해미나들목∼서산휴게소,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등 총 44.2㎞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영동고속도로도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면온나들목, 여주분기점∼여주휴게소 등 총 51.1㎞에서 정체가 심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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