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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와글] 홍콩 태풍 한국까지 온 경로… 인천 살벌한 바람에 누리꾼들 "실화냐"

최수영 기자

기사입력 : 2017-08-24 13:54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4일 오후 1시기준 기상청 서울 날씨는 약한 비 계속, 인천은 뇌우라고 표시 돼 있다. 실제 인천 부평에 강한 바람이 분다는 누리꾼들의 댓글도 속속들이 이어지고있다.
올해 들어 최대급인 태풍 하토는 23일 홍콩을 거쳐 주하이와 마카오 등 대륙 남부를 휩쓸었다.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에 많은 비를 동반해 피해 규모가 컸다.마카오에서는 강한 바람에 넘어진 벽에 깔려 30세 남자가 숨지고, 62세 노인이 11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등 모두 5명이 사망하고 153명이 부상당했다.

특히 홍콩을 강타한 태풍 하토는 내륙을 매섭게 관통하면서 사람은 물론 건물 전체를 날려버릴 위력을 보이며 수 많은 이재민과 사상피해를 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콩 태풍 한국으로 왔나요" "인천날씨 실화냐" "와 비 엄청많이 와" "오히려 한국에 태풍이 온 것처럼 비바람 부네" "인천부평 바람 엄청부는데 홍콩태풍 한국까지 왔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트위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트위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트위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댓글이미지 확대보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댓글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사진=실시간 트위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특히 인천에는 현재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실시간 댓글이미지 확대보기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가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24일 커지고 있다. 특히 인천에는 현재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실시간 댓글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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