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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소식 이어 박하선·류수영 3.5kg 여아 득녀

최수영 기자

기사입력 : 2017-08-24 09:25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가 득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연이틀 스타들의 2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가 득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연이틀 스타들의 2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가 득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연이틀 스타들의 2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이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류수영을 비롯한 가족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벅찬 마음이다. 많은 분들의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23일에도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의 대표와 배우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1년 3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득남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아직 임신 초기단계라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같이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첫 아들이 아직 첫 돌도 지나기 전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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