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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전통식품 서포터즈 ‘한끼프렌즈’ 발족… 주부·혼밥족 등 15인 선발

천진영 기자

기사입력 : 2017-08-24 09:02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한끼프렌즈’ 1기 참가자들이 엿강정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한끼프렌즈’ 1기 참가자들이 엿강정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전통식품 서포터즈인 ‘한끼프렌즈’를 발족했다.

24일 aT에 따르면 한끼프렌즈는 20대~60대 연령대의 주부와 혼밥족으로 구성된 전통식품 서포터즈다. 인원은 총 15명이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4개월간 김치, 전통장, 떡·한과 등 전통식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한끼의 품격’ 캠페인 현장을 취재하는 등 전통식품 소비촉진과 관련된 각종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도 담당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혼밥족을 ‘한끼프렌즈’로 위촉해 젊은 층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전통식품이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전통식품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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