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익형 부동산 정보업체인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온나라부동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1만7908건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6859건 △인천 3812건 △서울 2997건 △부산 1039건 △경북 589건 등 순으로 거래가 많았다.
다만 오피스텔 호황이 계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가 투기과열지구뿐만 아니라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에도 전매 제한을 설정했기 때문이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