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그거!] 이랜드 노스페이스 H&M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는 오는 17일 ‘오에스티 X 칠성사이다 콜라보 시계’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를 시계 다이얼 부분에 그라데이션으로 적용했고, 메탈 소재로 완성시켜 청량함과 시원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다 탄산의 기포가 올라오는 모습을 ‘별’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신선함을 더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오는 19~20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노스페이스는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을 증정하고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홍보부스에서 라이선스 제품과 워터스포츠 관련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H&M은 이번 가을 신학기를 맞이해 아이들의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는 ‘백 투 스쿨’ 컬렉션을 출시한다. 러블리하면서도 모던한 룩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필수 아이템인 후드 티셔츠와, 봄버 자켓과 다양한 프린트 셔츠를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애니멀 테마로 디자인 된 아이템, 여러 모양의 패치 디테일이 돋보인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