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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요정 육성 가이드… 스탯‧속성 선택 이렇게

신진섭 기자

기사입력 : 2017-06-23 16:15

'리니지M' 요정. 다양한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는 직업군이다.이미지 확대보기
'리니지M' 요정. 다양한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는 직업군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리니지M'에서 요정은 궁수 역할을 맡고 있다. 안정적으로 사냥하고 다양한 속성 마법으로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직업이다. 스탯과 속성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성능과 역할을 맡게 돼 캐릭터 육성 초반부터 명확하게 성장 방향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활 요정 또는 검 요정
활요정이라면 원거리 데미지를 증가시켜 주고 회피율이 증가하는 DEX(민첩성) 스탯이 우선이다. 민첩성 다음으로는 CON(체력) 스탯을 올려 최대 HP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PvP(사람 간의 전투)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최대 MP량과 마법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WIS(지혜) 스탯도 투자가치가 있다.

검요정은 근거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STR(힘) 스탯에 최우선으로 투자해야 한다. 적과 붙어서 전투를 해야 하기 때문에 CON 스탯도 꾸준히 올려줘야 한다. 마나량을 늘려주는 WIS스텟은 3순위다. 검요정은 1 대 1 PvP 시 특히 강력하다.

요정은 불, 물, 바람, 땅 등 네 가지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요정은 불, 물, 바람, 땅 등 네 가지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속성 선택 필요
물 속성은 파티 사냥 시 힘을 발휘한다. 파티원 전체를 회복시켜 주는 ‘네이처스 블래싱’을 통해 안정적인 피 관리가 가능하게 만든다. 상대방의 회복약 복용 효과를 50%로 줄여주는 ‘플루트워터’는 PvP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물약값이 적게 들어 저자본으로 시작하는 유저에게 인기가 많다.

바람은 솔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에게 추천한다. ‘윈드워크’ 기술을 사용하면 이동속도가 빨라져 활을 이용한 치고 빠지는 사냥이 가능하다. 또 ‘스톰샷’은 타격치를 크게 올려줘 바람 요정의 꽃이라고 불리는 기술이다.

검요정이라면 불 속성이다. 근거리 공격에 특화돼 있다. STR(힘) 스텟을 찍고 검을 들면 순간적인 데미지는 기사를 압도한다. ‘엘리멘털 파이어’와 ‘솔 오브 프레임’이 핵심 기술이다.

땅 속성은 데미지 감소와 상대방의 능력치를 하락시키는 디버프 효과가 중심이다. 대표적인 마법은 상대방을 봉쇄시키는 ‘어스 바인드’. 상대방을 괴롭히는 데서 재미를 찾는 유저에게 추천하는 속성이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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