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류현진이 선발 출전한 뉴욕 메츠와 LA다저스 경기에서 저스틴 터너와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연속홈런으로 역전을 이뤄냈다.
23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LA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류현진은 선발 등판했다.
3회말 LA다저스 경기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저스틴 터너가 홈런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2점 홈런으로 LA다저스는 역전에 성공했다.
연속 홈런으로 LA다저스는 뉴욕 메츠를 3:1로 역전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