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지역 이웃주민에 생수 2만개 지원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600세대에 생수 2만개를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 직접 생수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생수 요청이 많았다”며 “물품 지원 등의 작은 손길이 여름철 지역사회 이웃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랑의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