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 22일 식품안전센터에서 PB(Private Brand)를 제조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미생물 분석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신설된 심화 과정은 기초 분석교육을 이미 이수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내용도 한 단계 전문화됐다. 제조 식품 유형에 따라 병원성 미생물 또는 일반 미생물 교육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교육일정은 2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되며, 30개 이상의 협력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화학 분석교육은 협력사의 요청이 있거나 필요할 경우 맞춤형 교육, 방문 교육으로 상시 운영된다.
이선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협력사 스스로 상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CJ프레시웨이만의 공유가치창출 활동”이라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