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1컷 요약
최한별에 속 썩는 공주영을 안경민이 완벽히 비꼬았다. 일본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주인공 진구는 조금만 힘든 일이 있어도 징징거리며 도라에몽을 찾는다.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이경우에게 기대는 공주영을 재치있게 그려냈다.
■1줄 요약
최한별이 공주영을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했다. '영원한 베프'가 되자고 약속했던 왕자림이 공주영과 어울리는 모습이 꼴 보기 싫었을 뿐이었다. 유치원 때 약속을 철썩같이 믿는 최한별, 순정남일까 아님 집착남일까.
■다음화 예고
왕자림이 최한별에게 단 둘이 만나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거라고 선언한 상황. 기대를 배신 당한 최한별의 폭주가 예상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