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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쌍용예가더퍼스트’ 1순위 청약 마감… 84㎡형 경쟁률 14.84 대 1

이해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6-08 14:29

밀양 쌍용예가더퍼스트 조감도. 사진=쌍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밀양 쌍용예가더퍼스트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쌍용견설이 경남 밀양 내이동 378-1번지에 분양한 ‘밀양 쌍용예가더퍼스트’가 청약 1순위 결과 7.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형은 131가구 모집에 1994명이 청약해 14.84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쌍용예가더퍼스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4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하며, 계약은 오는 20일~22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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