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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방송] 안희정만 빠져 왜? 문재인 자택 나와서 광화문, 박원순·이재명·최성 손 맞잡고…

백승재 기자

기사입력 : 2017-05-10 00:03

안희정 후보만 빠졌다. 이재명 시장과 문재인 후보 출처=SB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안희정 후보만 빠졌다. 이재명 시장과 문재인 후보 출처=SB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안희정 후보가 문재인 광화문 연설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문재인 후보가 광화문 광장에 11시 43분 도착했다. 일단 세월호 가족들과 만나 인사를 한 후 연설을 했다.

문재인 후보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정의로운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혼신의 힘으로 국민만 보고 바른길로 가겠다. 위대한 정의로운, 당당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하며 사실상 대통령 당선 연설을 했다.
연설을 마치고 내려온 후 경선에 참여했던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추미애 의원과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했다. 경선 참여자 중 안희정 충남도지사만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어 추미애 의원은 마이크를 잡고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달라.”고 말하며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기정 사실화했다.

박원순 시장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새벽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승리는 국민의 헌신.”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개표율은 34.5%를 기록하고 있으며 문재인 후보는 39.4%의 지지율로 당선이 확실 시 됐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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