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난치병 아이들을 위해 스타들이 뭉친다.
경기도 과천의 과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달 31일 오후 6시 희귀난치병 환아를 돕기는 자선콘서트 '관심' 자선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 조문근밴드/일기예보 나들/여행스케치&레이비(Ray.B)/테이크(Take)/필로스/타픽(TOP.IC)/유니즌(Unison)/제이콧(J cott)/김예지나 등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선공연 및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프로보노브릿지(대표 홍장호)와 기부음원 제작 및 공연기획사인 위너뮤직(대표 하동효)이 기획·후원하고 사단법인 여울돌(대표 박봉진)과 따뜻한하루(대표 김광일)가 주최한다.
한편 지난 3월 프로보노브릿지와 사단법인 여울돌은 문화 복지와 사회 복지 발전에 필요한 업무협약(MOU)을 채결했다.
프로보노브릿지와 함께 다양한 크라우드펀딩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프로보노브릿지(위섀도우) 070-8963-3523으로 하면 된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