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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주식 좀 사자”

[현장에서] “주식 좀 사자”

“지금 주식을 사야죠, 땡처리 수준입니다" 요즘 만나는 증권전문가마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국내 증시 저평가다.입에 말린 말이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다. 주식이 비싼지 싼지를 평가하는 잣대인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11.5배로 미국 20.2배 등 선진국은 물론 중국 13.7배, 인도 23.9배 등 신흥국에 비해서도 크게 낮다.국내 증시의 최대 큰손인 국민연금도 국내증시 저평가에 대해 한목소리를 낸다. 최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주요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을 불러 개최한 간담회에서 증시 저평가 해소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문제는 국민연금의 이율배반적 형태다. 입으론 한국 기업들이 실제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기자수첩] 韓 경제, 잃어버린 30년으로 가나

[기자수첩] 韓 경제, 잃어버린 30년으로 가나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30년’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최근 성남시 모란시장 인근 새벽 인력시장에서 만난 한 하루 노동자는 현 정부의 경제 운용에 일침을 놨다. 문재인 정부가 ‘소득 주도 경제성장(소주성)’을 내세우며 최저임금 인상 등 친노동자 정책을 펴고 있다. 이는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에는 치명적인 정책이다. 이러다 보니 소주성은 고용창출로 이어지지 못했다. 대선 정국과 현 정부 출범이 맞물린 2017년 취업자는 31만7000명이 늘었다. 그러나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본격 가동된 지난해 취업자는 9만7000명 늘어나는데 그쳐 2017년보다 69.4% 급감했다. 실업률도 2017년 3.7%에서 2018년 3.8%로 상승했다. 올해 6월
[기자수첩] 치매보험 약관 개선, 도덕적 해이 논란

[기자수첩] 치매보험 약관 개선, 도덕적 해이 논란

금융감독원이 최근 치매보험금으로 인한 분쟁을 우려해 치매보험 약관 개선안을 내놓았지만 이번에는 모럴해저드로 인한 손해율 상승이 논란이 되고 있다. 손해율이 악화되면 보험사는 보험료를 올리거나 보장을 축소하거나 판매를 중단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선량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최근 들어 보험사들이 중증치매뿐만 아니라 경증치매도 보장하는 치매보험을 내놓으면서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약관 해석을 두고 논란이 발생하자 금감원은 '치매 보험금 분쟁 예방을 위한 보험약관 개선 방안'을 지난 2일 발표했다.이 개선안에는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뇌영상검사 상 등에서 이상소견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전문
[기자수첩] 난데없는 국채보상운동

[기자수첩] 난데없는 국채보상운동

정부가 난데없이 ‘국채보상운동’ 얘기를 꺼내고 있다.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 미국에 중재를 요청하기 위해 출국했던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귀국길에 “1910년 국채보상운동과 1997년 외환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을 했던 것처럼 뭉쳐서 이 상황을 함께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한 것이다. 김 차장이 언급한 ‘국채보상운동’을 돌이켜보자. 1907년 대한매일신보에 “2000만 동포가 담배를 석 달만 끊고 매달 20전씩 내면 나랏빚 1300만 원을 갚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하는 기사가 실렸다. 즉시 온 나라가 호응하고 나섰다. 골초들이 담배를 끊은 것은 물론, 부녀자들은 애지중지하던 가락지를 선뜻 내놓았다. 장안의 기생

[기자수첩] '탱자'가 되어버린 스튜어드십 코드

[기자수첩] '인보사 사태'를 통해 식약처가 깨달아야 할 것

[기자수첩] 정부, 언제까지 소잃고 외양간만 고치나

[특별기고] 하반기 경기회복 키워드 ‘금리 인하-재정 확대-SOC 투자’

[박창욱이 전하는 글로벌성장통] 나의 궁(窮)함을 남과 통(通)함으로 극복하다

[기자수첩] 비엣젯항공 급성장이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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